로봇이 일상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소해주는 로봇이 익숙해질 때쯤 되니까, 이젠 음식점 서빙도 로봇이 해주는 시대가 왔습니다. <br /> <br />네팔이 남아시아 최초로 이런 시도를 했는데,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. <br /> <br />귀여운 로봇들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무슨 역할을 하는 걸까요? 주방에서 나온 요리를 손님에게 배달합니다. <br /> <br />천천히 움직여도 길 찾기는 정확한데요, <br /> <br />단, 식탁까지 도착하면 음식은 손님이 직접 받아줘야 합니다. <br /> <br />주문과정에서도 사람은 없고요 손님이 터치스크린에 메뉴를 입력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 배달을 로봇이 해주는 식인데요, <br /> <br />이처럼 전체 서비스가 자동화된 것은 남아시아에선 네팔의 이 식당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서비스는 인건비가 비싼 곳에서 특히 강점이 있는데요, <br /> <br />또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평불만이 쏙 들어간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"음식이 늦게 나온다", "맛은 왜 이러냐?" 이런 푸념은 로봇에게 해봤자이겠죠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2720240416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